지금 이 순간/동네 아이들1 2004_ 0527_ 유정이와 현진이 유정이와 현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양욱이 사진을 찍으러 놀이터에 갔다가 두 아이를 보았습니다. 유정이는 같은 아파트에서 같은 성당을 다니게 되어 알게 되었 습니다. 말을 할 때 차분하게 붙임성 있게 하지요. 조용하면서도 자기 생각이 야무진 아 이에요. 현진이는 양욱이와 어려서 알게 된 사이입니다. 양욱이가 어려서 유치원을 다녀와서 오 후에는 현진이네 집에 맡겨졌습니다. 그 때는 현진이는 양욱이보다 많이 어리다는 생각 을 가졌습니다. 학년도 한 학년이 아래지요. 그런데 오늘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몰라볼 정도입니다. 사실 사진을 찍을 때만 하더라도 모자룰 푹 눌러써서 현진이란 것을 몰라 봤습니다. (ㅋㅋ) 나중에 집에 와서 사진을 편집하고 있으니까 양욱이가 현진이라 하더 군요. 현진이가 이렇게 커.. 2008.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