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날_ 교실에서는
ㅁ 1학년 아이가 인사를 하며 바쁘게 계단을 올라간다.
1학년이지만 성장이 빠른 흔적이 보인다.
ㅁ 오늘 주성이가 카메라에 자주 잡힌다.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일까, 표현욕이 강한 것일까 ^^
ㅁ 미술실 아이들 진도가 많이 나아갔다.
각자의 상상의 세계는 많이 다르다.
ㅁ 그림 속에는 아이들 기질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ㅁ 승수의 그림 속에는 부드러운 채색이 층층이 쌓여있다.
ㅁ 누굴까 이름을 기억 못하지만 무엇인가가 밝게 피어난다.
ㅁ 준화의 정신세계는 역시 부드러운 따뜻한 기운이 넘친다.
ㅁ 미술실에서 내려오면 4층 3학년 교실이다.
축구동아리 녀석들과 민재가 느림보구슬 만들기 한 팀이 되었다.
대현이 영신중으로 전학 와서 학교 생활에 열심히 참여한다.
ㅁ 자, 측정의 시간.
과연 몇 초를 내려올까?
ㅁ 과학실에서는 과학상자를 만드는 아이들이 조용히 자기들 일을 하고 있다.
ㅁ 여기는 1학년 느림보구슬 측정 현장.
ㅁ 지훈이네 팀은 아직 덜 만들었다.
좀더 분발을 해야할 지도 모른다.
지훈이 관심은 팝핀에 가 있는 것일까 ^^
ㅁ 측정이 끝난 팀은 카드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벌써 덩치들이 커버려서 청년 같은 느낌을 주는 녀석들이다.
ㅁ 한쪽에서는 느림보구슬 측정이 긴장감 속에 진행된다.
ㅁ 아이들이 매우 몰려 관심이 집중된 것을 보니 느림보구슬이 매우 잘 만들어진가 보다.
ㅁ 역시 1학년은 발랄하다.
승준이는 댄스동아리 들 것을 그랬나 ^^
ㅁ 이 썩소는 누구냐?
ㅁ 오늘 카메라에 두 번째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