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날, 3학년들은
"강옥이~"
3반에서 수업을 하다 '강옥이'를 예로 들면 아이들이 외친다.
"아, 강옥이~"
규환이 명찰은 경원이 명찰과 비슷하게 물감을 들여서 색다른 멋을 낸다.
재혁이와 건형이의 진지 모드
5반 악동, 진홍이와 명준 커플
수학 선생님의 자상한 지도
닭살 커플, 유년이와 반찬
상헌이도 장준이도 오늘도 열심이당~!
현기와 동현이, 웃는 모습, 이를 앙다문 모습이 귀요미~~~
4층 동편 계단 앞에 자리를 편 찬모와 진성이~
그 옆 승진이와 준엽이 또한 오늘 열외없이 열심이다.
체험학습, 실습, 행사 등을 해보면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수업은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1반 교실 분위기 좋습니다.
어느 교실이라도 어떤 학생이라도 진지하지 않은 경우란 없지요.
동글이의 흐믓한 표정~
규한네 팀, 드디어 작품을 완성한 것인가.
3반 작품은 좋은데 과연 시간은 얼마나 나올까.
건형이 놀란 모습이 놀란 토끼 표정이닷!!! ^^
명준이, 썩소를 날리고.
진홍이, 오바맨이다!
그냥 하기보다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시끄럽게 틀고 만들어낸다.
재혁이 머리가 돋보인다.
언젠가는 이런 머리가 이상하게 보일 때가 오겠지.
희준이 신났다.
바닥에서는 여전히 고무로 날리는 항공기 제작이 한참이다.
물로켓 만들기, 단 한 번의 발사 뒤에는 이런 오랜 시간 준비가 앞선다.
영재와 정창이도 고무동력기 만들기가 거의 다 되어간다.
민재의 과학 상상화!
원영이와 장준이의 완벽 커플 댄스!!!
물로켓을 발사하는 뒤에서 이렇게 줄을 서서 응원을 한다.
축구 경기에서 연장전도 승부가 나지 않아 결국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릴 때 그 뒤에서 응원하는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