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2012년 학교에서

생태답사01_ 캐니빌리지에 무엇이 있을까

호미랑 2009. 8. 20. 11:28
학교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생태문화 답사를 갔습니다. 박기호 샘이 이끄는 환경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학급에서 신청한
학생들 모두 34명이 갔습니다. 예산은 교육청에서 학교 환경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내려보낸 돈이지요.


ㅁ 버스에서 박 샘이 아이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ㅁ 이곳이 캐니빌리지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조용한 산골짜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ㅁ 집에서 깡통을 30개, 50개, 100개 단위로 가져오면 그것에 맞는 기념품을 준답니다.
아이들이 가져온 깡통을 내고 있네요.



ㅁ 이것이지요.



ㅁ 들어가기 전에 안내를 맡은 누나에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ㅁ 깡통이 재활용되는 구조를 모형으로 보고 있네요. 먼저 스틸캔을 자석 같은 것을 이용하여 분리하고 나중에
알미늄 캔을 처리합니다.



ㅁ 직접 작동을 해볼 수가 있지요



ㅁ 공장에서 나온 깡통 가운데 재활용하는 깡통은 74%에 해당됩니다.



ㅁ 이것이 사람들이 한 해 동안 쓰는 깡통의 분량입니다.



ㅁ 이곳 시설은 유아나 초딩을 대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동영상이 마련되어 있지요.
하지만 중학생들도 한 번쯤은 둘러볼 만하답니다.



ㅁ 우리가 흔히 플라스틱 용기라 부르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가 패트류로서 흔히 패트병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ㅁ 그리고 나머지가 플라스틱류이지요.




ㅁ 깡통으로 만들어진 상품을 진열하고 있네요.



ㅁ 기념 도장을 찍는 것은 요즘 체험학습을 가면 빠지지 않는 코스지요.



ㅁ 아이들이 캐니에게 쓴 편지 하나입니다.



ㅁ 민재가 게임을 하고 있네요.



ㅁ 1층에는 깡통을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ㅁ 정말 뛰어난 작품이지요. 역시 고딩답게 예술성이 돋보입니다.



ㅁ 아이들이 재활용에 대한 책을 앉아보는 코너도 있습니다.



ㅁ 3반 말썽꾸러기들이 책을 읽는 것인지, 수다를 떠는 것인지 모여 있네요.



ㅁ 자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체험학습이니 체험 하나 할 때마다 한 장씩 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ㅁ 선배 의진이와 영길이는 수다를 떨고 있네요.



ㅁ 원영이의 진지 모드



ㅁ 덜렁이 찬우와 연아소년 상협이의 진지 모드



ㅁ 주현이의 진지 모드



ㅁ 세현이의 진지모드



ㅁ 잘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은 누나에게 가서 다시 물어봅니다.



ㅁ 강쥐의 진지모드


이렇게 모두들 하나같이 진지하게 보고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