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2012년 학교에서

수학여행_ 과학관_ 하늘과 우주

호미랑 2009. 5. 22. 14:46

ㅁ 이곳은 하늘을 체험 학습하는 곳이다.  비행기나 로켓, 또 하늘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다.




뒤에 보이는 것은 한국형 전투훈련기이다. 아이들은 1반 똘똘이들이다.




역시 1반 아이들이다. 과학관은 학생들 수준에 맞추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볼 만하고 체험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몇 가지는 학생들이 직접 에약을 해야만 체험을 할 수가 있다. 예약은 해당 부스에 가서 시간을 확인하고 미리 신청
을 해놓으면 된다.
따라서 과학관을 견학하기 전에 체험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학관에 도착하여 먼저 각 방을 돌아다니면서 체험학습 시간표를 확인하고 미리 예약을 한 다음 시간에 맞
추어 다니면 된다. 과학관 입구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고,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어디에 있는지를 미
리 알려주면 좋을 듯한데 아직은 그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았다.




이곳이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우주체험 코너인 듯하다. 아이들이 시간표에 나온 대로 자기 이름을 적고 신청을 한다.
윤곤이와 동준이, 승혁이가 신청을 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전시 공간을 구경만 해야 한다. 워낙 구경거리도 많지만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
을 좋아하니 미리 예약을 하고 체험을 한다면 더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이것은 망원경이다. 우주관을 들어가면 넓다란 공간이 하나로 되어 있는데 내부가 여러 층으로 이뤄져 있다. 위로 올라갈
수가 있는데 위에서는 비행기나 우주선의 위쪽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아래 사진처럼 아래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우주선, 비행기를 자세하게 볼 수가 있다.




이것이 우주선 내부이다. 직접 체험할 수는 없고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물이다.




한쪽 공간에서 다른 쪽 공간으로 옮겨갈 때 영화 속 우주선 내부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기는 담임 반 2반 강아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