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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6년 학교에서

3학년 문화 체험학습

by 호미랑 2016. 9. 23.

 

학교에서 문화 체험학습을 왔다.

1년에 2시간 체험을 하는 것이다.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해서 한다.

장소는 경북교육학생문화회관이다.

 

 

 

 

ㅁ 클레이공작반이다.

 

 

 

 

ㅁ 민석이가 작품을 만들었다.

의기양양하다.

 

 

 

 

ㅁ 태권도부 호산이도 즐겁다.

 

 

 

 

ㅁ 동민이도 성현이도 진지하다.

 

 

 

 

ㅁ 제혁이도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

 

 

 

 

ㅁ 쉬는시간 삼삼오오 모여서 실력을 겨룬다.

 

 

 

 

ㅁ암벽 등반,

저 높은 곳까지 수월하게 올라간다.

 

 

 

 

ㅁ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다.

 

 

 

 

ㅁ 등반을 마치고 시원하게 내려온다.

 

 

 

 

ㅁ 마술반도 열심이다.

 

 

 

 

ㅁ 골프를 배우는 현태도, 석진이도, 신우도 열심이다.

 

 

 

 

ㅁ 하모니카,

재민이, 준우, 정훈이,... 모두 음률을 고른다.

 

 

 

 

ㅁ 평소 학교 수업 시간과는 딴판이다.

이렇게 한 사람 떠들거나 딴짓하는 녀석도 없이 배우는 모습이 신기하다.

 

 

 

 

ㅁ 머스마들도 몸이 유연하다.

 

 

 

 

ㅁ 전통을 배우는 사물놀이,

이런 시간이 1년에 2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ㅁ바이얼린,

이런 배움의 기회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ㅁ 이렇게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 진정한 배움이 아닐까.

 

 

 

 

ㅁ 난타를 배운다.

 

 

 

 

ㅁ 어색하다.

그렇게 지금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

 

 

 

 

ㅁ 기타를 배운다.

한 녀석 빠짐이 없다.

 

 

 

 

ㅁ 성진이는 기타에 푹 빠졌다.

 

 

 

 

ㅁ 지웅이와 재윤이도 그렇다.

 

 

 

 

ㅁ 박자에 맞춰 종을 치는 모습은 범생이나 까불이나 누구나 똑 같다.

 

 

 

 

ㅁ 교실 전체가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