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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0년1학년2반

야영_ 셋째날

by 호미랑 2010. 5. 15.
ㅁ 야영 훈련 프로그램이 끝나고 아이들이 카드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카드 놀이를 허락해야 할지 어떻게 할지 고민거리가 되는군요.




ㅁ 이쪽에서는 화투를 갖고 놉니다.




ㅁ 요즘 아이들에게 실내에서 함께 놀 만한 놀이가 별로 없기도 하겠지요.




ㅁ 역시 카드놀이군요.




ㅁ 이번에는 닌텐도 게임이군요.




ㅁ 잠시 자유시간이 끝나고 청소를 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생활 가운데 하나가 뒷정리를 하지 못하는 태도입니다.
역시 야영장이라 이런 점도 확실하게 가르치는군요.




ㅁ 퇴영식(야영장에서 퇴소를 한다는 뜻)을 하며 마지막으로 거수 경계를 붙여봅니다.




ㅁ 단체 사진을 찍습니다.(사진을 누르면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ㅁ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맨 오른쪽 창엽이는 학교 생활에 더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체육대회 때에 계주 선수로 나갔으며 축구를 할 때에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ㅁ 판수와 덕연이가 게임을 하는군요.
역시 둘은 함께 짝궁을 했던 사이로서 가깝게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