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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5년 학교에서

과학의 날에는

by 호미랑 2015. 4. 21.

 

교실에서 느림보구슬 마무리 작업을 한다.

 

 

 

 

ㅁ 태원이, 헌석이, 성빈이 등 얌전파 아이들이다.

45초로 아마도 느림보구슬 영역에서는 최고의 성적일 게다....

 

 

 

 

 

ㅁ 도균이, 윤재, 창민이 범생 팀이다.

 

 

 

 

 

ㅁ 대성이, 세현이, 호우는 성취파 아이들이다.

 

 

 

 

 

ㅁ 옆반 성현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ㅁ 영준이와 민재와 은철이.

평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이렇게 과학이라는 주제 앞에서는 함께 어울린다.

 

 

 

 

 

ㅁ 현우와 준석이와 준모는 꾸러기파다.

서로 가까운 자리에 앉기도 하고 서로 친하게 어울리기도 하는 장난꾸러기들이다.

 

 

 

 

 

ㅁ 4반의 진우, 승욱이 둘다 성깔이 있어 양파 같이 매운 녀석들이다.

하지만 이 녀석들도 지훈이와 함께 세 시간 동안 꾸준히 지루해하지 않고 작품을 만들어낸다.

 

 

 

 

 

ㅁ 제욱이와 신찬이와 승훈인가,

5반의 놀자파 아이들이다.

 

 

 

 

 

ㅁ 그리고 민균이와 지웅이와 예찬이는

5반의 소수파다.

 

 

 

 

 

ㅁ 1반에서 재주가 많은 다훈이, 주찬이와 성욱이는 아이디어파다.

 

 

 

 

ㅁ 1반의 예술가파, 병휘, 지원이, 주한이다.

 

 

 

 

 

ㅁ 5반 담임 선생님과 측정하는 모습이 진지하다.

 

 

 

 

 

ㅁ 도서관에서 국어과 선생님들은 과학독후감을 심시한다.

 

 

 

 

 

ㅁ 머스마 사이의 깊은 우정은 교실을 넘어 이렇게 훈훈한 작품을 만들어낸다.

 

 

 

 

 

ㅁ 물로켓 발사,

폭발력이 약하다....^^

 

 

 

 

ㅁ 물로켓 발사,

로켓이 힘차게 날아간다.

 

 

 

 

ㅁ 물로켓 발사,

로켓이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ㅁ 물로켓 측정

 

 

 

 

 

ㅁ 측정을 마치고 자투리 시간에 아이들이 내 카메라를 갖고 논다.

승빈이가 아저씨 모드로 환히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