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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198

2학년 수학여행- 개인 수학여행을 간다. 2018. 6. 4.
2018 체육한마당 - 2학년 아이들 태윤이는 행복하다~~~ 제원이는 멋쩍다. 지후는 분하다. 형찬이는 편안하다. 형진이는 에너지가 뿜어나온다. 민재는 자신만만하다, 10대다운 허세다. 유민이는 매너가 있다. 놀 줄 알고, 공부할 줄도 안다. 민석이는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자세를 잡는다. 형준이는 눈빛이 쪼매 슬프다. 넌 누구냐? 세균이 목이 길다. 수훈이도 행복하군! 규진이 츤데레! 윤호, 귀여버~~~ 현이가 농구 좀 한다. 표정 하나. 표정 둘. 사람은 서로 다 다르네! 몸싸움이 치열하다. 서현이, 드라이브인슛! 제영이 근자감 둘이 뭘 할까^^ 4반은 오늘 얌전하다. 재정이, 넘치는 힘을 어떻게 주체하지? 3반, 좋다~ 서현이, 파워드리블! 수호, 앙, 어깨 아파~ 2018. 5. 15.
2018 체육한마당- 1학년 아이들 2018. 5. 15.
2018년도 체육한마당- 3학년 아이들 2018년 스승의 날, 학생들 체육한마당을 했다. 오랜만에 3학년 아이들 사진을 올린다. 작년 한 해 동안 지지고 볶았던 그 시간들이 새삼스레 반갑다. 윤재, 별명은 오이대가리이다. 늘 훈훈한 녀석이다~~~ 도현이와 종운이, 얼굴만큼이나 훈남들이다. 성재와 아이들, 준재, 태겸이, 모두들 수업을 하던 순간 그 표정들이 떠오른다. 병렬이, 방과후학교나 동아리나 나를 쫓아다니는 거머리다. 강현이와 성훈이, 역시 알토란 같은 녀석들이다. 태권도부 정재, 자기 할 일, 자기 할 말을 분명하게 하는 녀석이다. 두 미소년이 함께 하고 있다. 성훈아, 뭐 하는 거냥 ㅠㅠ 3학년 장호는 신체 나이가 30대다. 무하마드, 한 골을 넣고 나니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지성이, 한 골을 넣더니 원숭이처럼 날뛴다. 계주는 사내.. 201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