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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198

Y리그 2반과 4반, 축구 경기 Y리그라고 축구 리그가 있다. 현 정부에서 청소년 방과후프로그램의 하나로 시행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주말에 집에만 있거나 학원으로만 내몰리니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스포츠맨쉽도 기르고 하라는 뜻일 것이다. 일정한 예산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을 운동을 하도록 도우니 좋은 정책 같다. ㅁ 2반 공부벌레 호우도 오늘은 승부 근성이 보인다. ㅁ 2학년의 스트라이커, 불과 몇 분 사이에 서너 골을 집어넣는다. 골대 앞에서 침착하다. 서두르지 않는다. ㅁ 2반 아이들이 경기를 앞두고 몰려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ㅁ 역시 스트라이커의 멋진 슈팅! ㅁ 이 얼굴이 스트라이커의 얼굴이다. ㅁ 2학년 학생의 슈팅, 골대를 넘어간다. ㅁ 형준아, 발 냄새 난다...ㅠㅠ 그래도 경환이는 그 냄새가 향기로운 듯 ㅋ ㅁ 경기를.. 2015. 11. 21.
Y리그 축구 경기에서 오늘 2반은 4반과 Y리그 축구 경기를 펼쳤다. 지난 번에 짜장면을 사주기로 하였던 약속을 못 지켜서 오늘은 지키기로 하고 경기를 보러 나왔다. 초반에 밀리다가 후반에 내 응원과 동균이의 합류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ㅋ 오늘 한빈이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았다. 역시 우아하다^^ 2015. 11. 21.
마지막 시험이 끝나던 날 마지막 시험이 끝나던 날, 아이들은 살아난다. ㅁ 평소에 잘 못 보던 재영이와 우영이의 어울림, 재영이가 기말고사 시험을 잘 쳤는지 꿈틀거린다. 재영이가 드디어 공부를 시작한 것일까. 담임이라 괜스레 기대감이 든다^^ 성빈이도 같이 놀고 싶은지 기웃거린다. ㅁ 2반의 나댐이 민수, 한 해 동안 자다가 멍때리다가 종례시간만 되면 4층 3학년 복도가 떠나갈 듯이 소리를 질렀다. 버스 안에서 욕을 지껄이다가 고난을 겪기도 했다. 민수는 한 해 동안 감정이 높낮이가 폭이 컸다. 고등학교에 가면 어깨도 벌어지고 키도 클 것이다. 동훈이는 2반 욕주디 3대 천왕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천왕이다. 동훈이가 "야, 이 ○○놈들아, 입 싸매라~~~" 하고 교실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면 한편으로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조.. 2015. 11. 19.
3학년 체험학습- 국립해양청소년수련원을 가다 2015.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