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22

겨울이 되어 집안으로 들인 풀나무들 겨울을 맞으니 겨울을 나지 못하는 식물들을 방안으로 들인다. 평소에 화분에 심는 꽃을 좋아하지 않아서 화분을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마당에 심은 꽃나무들 가운데서 작은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다양한 꽃나무를 모으다 보면 자연히 겨울을 나지 못하는 식물이나 마당에 심기에 넘치는 식물을 화분에 심기 마련이다. 나도 겨울나기를 하지 못하는 몇 가지와 마음에 들어 사들이기는 했지만 마당이 부 족하여 마당에 심지 못한 나무는 화분에 심게 되었다. 겨울나기를 하지 못하는 난초류들은 거실에 들였다. 소엽 풍란 석부작이다. 석부작이란 돌에 붙여서 분재를 하는 작품을 이른다. 썰프레아 삽목이다. 측백나무과의 한 종류이다. 봄에 썰프레아 피어나는 새싹이 노랑과 연두 색상 가운데 은은한 색깔이 고와서 한 그루.. 2020. 12. 26.
12월 마당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들은 어떤 모습일까 풀과 나무들은 겨울을 어떻게 날까.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그 추위를 견딜 수 있을까? 포항은 지역이 비교적 따뜻한 남부지방이라서 중부지방이나 산악지방에 비하여 여러 식물들이 자랄 수 있다. 사람 마음이 겨울이라도 꽃과 나무가 더 푸르게 살아있기를 바란다. 마당이 흑갈색 나무 줄기와 가지, 누런 잔디로 가득 차기보다는 초록의 푸르름으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 그러다보니 상록수를 상대적으로 많이 심게 되고, 풀꽃도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아마도 인지상정이리라. ㅁ 주목은 일반적으로 곧게 자라지만 이 종류는 보통 나무들처럼 가지가 휘는 종류이다. 이것은 로즈마리이다. 꿀풀과로 브 종류이다. 포항 지역에서는 해를 넘기는 다년생이다. 아마도 세 가지 종류 가운데 커먼 로즈마리로 보인다. 4년차부터.. 2020. 12. 26.
학생 글- 언어의 창조성 올해 백일장에서 민성이가 글을 썼다. 참신한 글이다. 시다운 맛이 나는 글이다. 아름다운 토박이말 추천할 만한 사이트 kyobolifeblog.co.kr/753 아름다운 한글과 순우리말을 찾아서! ㅣ한글과 순우리말ㅣ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 의 가족 여러분! 프론티어 기자단 조범진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귓불을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은 선선해서 길 kyobolifeblog.co.kr 뜻이 아름다운 우리말 고유어 26개 blog.naver.com/kofzoo/221550591657 (자체 선정) 뜻이 아름다운 우리말 고유어 26개 지난 2월말,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하면서 공부한 내용 일부를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 게시한 적이 있었습니... blog.naver.com 2020. 11. 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방법 정문정 작가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s7XBectXZE 메모하기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