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오후 1시반에 2015학년도 신입생 배치고사가 있었습니다.
이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
중학교라는 간이역 같은 쓸쓸한 시기를 지날 아이들이
풋풋한 모습으로 교정에 나타났습니다.
교실에서 중학교라는 입시의 터널에 막 들어섭니다.
그 어둠 속에서도 아이들 얼굴은 생기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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