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육대회에서 2반은 발야구를 우승하고, 이어달리기를 2등을 하였다.
즐겁게 참여하자는 얘기를 나눴는데,.. 조금은 아쉬운 결과이다.
모두들 열심히 즐겁게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뿌듯하다.
ㅁ 2반과 1반의 풋살 경기.
1반 한빈이가 드리블을 하는 모습에서 2학년 때와 달리 매우 빠르고 기술이 좋다는 느낌이 든다.
ㅁ 2반의 재영이가 드리블을 한다.
ㅁ 발야구 경기를 앞두고 태구 선생님이 주의 사항을 전달한다.
오늘 2반 우승의 MVP 동훈이 두 눈썹에 힘이 들어간다.
동훈이는 오늘 내야를 맡아서 적어도 5명 이상을 플라이 아웃을 시켰다.
자기에게 온 공은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동훈이는 무엇인가를 지켜내는 능력이 탁월한 듯하다.
나중에 커서 지키는 사람(군인, 경호원, 회사 재무 담당,..)이 잘 어울릴 듯하다.
ㅁ 경도가 온몸을 비틀며 슛을 날린다.
ㅁ 인규가 하늘 높이 날아온 공을 알까기를 하며 공을 쫓아간다.
"공아, 어디 가니~~~~ 거기서, 공아,....♩♪♬,...^^"
ㅁ 스카이콩콩처럼 걷는 준석이도 슛을 날린다.
ㅁ 성은이도 스포츠에서는 승부욕이 불탄다.
ㅁ 상진이가 제대로 폼을 잡으며 슛을 날린다.
ㅁ 상진이가 2루에 세이프한다.
ㅁ 학생회장인 정철이는 모든 일에 열정이 앞선다.
공을 찰 때도 온몸을 던진다.
ㅁ 유덕이가 2루에서 3루로 달린다.
ㅁ 운동장에서는 아이들이 장난을 친다.
지형이가 용현이를 쫓아간다.
용현이, "나 자바바라~~~"
ㅁ 진우가 가발을 쓰고 썬글라스를 끼니 다 큰 총각이다.
ㅁ 강민재는 천진난만하다.
민재의 꿈은 어떻게 이뤄질까 궁금하다.
ㅁ 재민이와 동균이가 음료 혼합수를 마시고 있다.
ㅁ 건우도 나름 슛을 힘차게 날린다.
ㅁ 1반의 줄넘기 선수들이다.
ㅁ 2반 투수 강현이가 발야구 슛을 날린다.
ㅁ 도균이가 발야구 슛을 날린다.
아, 이 안정된 자세,
좋다~~~~!
ㅁ 우리반 투수는 강현이다.
몸이 유연하다.
발레를 추는 듯하다.
미래의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다.
ㅁ 풋살 결승 경기에서 1반 아이들이 멋진 슛을 날린다.
하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온다.
ㅁ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1반 골키퍼 유범이가 어리버리하는 사이에 공을 하나 먹고 만다.
ㅁ 결국 1:1로 승부차기로 결판을 낸다.
도연이가 언제나 그렇듯 안정된 자세로 정확한 슛을 날린다.
ㅁ 승욱이도 온 신경을 다 기울여 슛을 날린다.
ㅁ 한빈이가 과감한 슛을 날린다.
한빈이는 이제 남자다.
ㅁ 악기를 다루는 오래된 친구, 지원이와 병휘가 대화를 나눈다.
오늘 농구 경기에서도 둘은 호흡이 잘 맞았다.
ㅁ 발야구에 선생님들도 한 몫을 거든다.
ㅁ 한빈이는 다 큰 어른이다.
ㅁ 허허허,
달전 이장님 장호우 씨가 수레로 형준댁과 민우 할매를 모신다.
ㅁ 2학년 발야구에 이광호 선생님의 슛!
ㅁ 체육대회를 마치고 2반 인증샷!
(사진을 누르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