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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5년 학교에서

체육대회 풍경

by 호미랑 2015. 5. 15.

오늘 체육대회에서 2반은 발야구를 우승하고, 이어달리기를 2등을 하였다.

즐겁게 참여하자는 얘기를 나눴는데,.. 조금은 아쉬운 결과이다.

모두들 열심히 즐겁게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뿌듯하다.

 

 

ㅁ 2반과 1반의 풋살 경기.

1반 한빈이가 드리블을 하는 모습에서 2학년 때와 달리 매우 빠르고 기술이 좋다는 느낌이 든다.

 

 

 

 

ㅁ 2반의 재영이가 드리블을 한다.

 

 

 

 

ㅁ 발야구 경기를 앞두고 태구 선생님이 주의 사항을 전달한다.

오늘 2반 우승의 MVP 동훈이 두 눈썹에 힘이 들어간다.

동훈이는 오늘 내야를 맡아서 적어도 5명 이상을 플라이 아웃을 시켰다.

자기에게 온 공은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동훈이는 무엇인가를 지켜내는 능력이 탁월한 듯하다.

나중에 커서 지키는 사람(군인, 경호원, 회사 재무 담당,..)이 잘 어울릴 듯하다.

 

 

 

 

ㅁ 경도가 온몸을 비틀며 슛을 날린다.

 

 

 

 

ㅁ 인규가 하늘 높이 날아온 공을 알까기를 하며 공을 쫓아간다.

"공아, 어디 가니~~~~ 거기서, 공아,....♩♪♬,...^^"

 

 

 

 

ㅁ 스카이콩콩처럼 걷는 준석이도 슛을 날린다.

 

 

 

 

ㅁ 성은이도 스포츠에서는 승부욕이 불탄다.

 

 

 

 

ㅁ 상진이가 제대로 폼을 잡으며 슛을 날린다.

 

 

 

 

ㅁ 상진이가 2루에 세이프한다.

 

 

 

 

ㅁ 학생회장인 정철이는 모든 일에 열정이 앞선다.

공을 찰 때도 온몸을 던진다.

 

 

 

 

ㅁ 유덕이가 2루에서 3루로 달린다.

 

 

 

 

ㅁ 운동장에서는 아이들이 장난을 친다.

지형이가 용현이를 쫓아간다.

용현이, "나 자바바라~~~"

 

 

 

 

ㅁ 진우가 가발을 쓰고 썬글라스를 끼니 다 큰 총각이다.

 

 

 

 

 

ㅁ 강민재는 천진난만하다.

민재의 꿈은 어떻게 이뤄질까 궁금하다.

 

 

 

 

ㅁ 재민이와 동균이가 음료 혼합수를 마시고 있다.

 

 

 

 

 

ㅁ 건우도 나름 슛을 힘차게 날린다.

 

 

 

 

ㅁ 1반의 줄넘기 선수들이다.

 

 

 

 

ㅁ 2반 투수 강현이가 발야구 슛을 날린다.

 

 

 

 

ㅁ 도균이가 발야구 슛을 날린다.

아, 이 안정된 자세, 

좋다~~~~!

 

 

 

 

ㅁ 우리반 투수는 강현이다. 

몸이 유연하다.

발레를 추는 듯하다.

미래의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다.

 

 

 

 

ㅁ 풋살 결승 경기에서 1반 아이들이 멋진 슛을 날린다.

하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온다.

 

 

 

 

ㅁ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1반 골키퍼 유범이가 어리버리하는 사이에 공을 하나 먹고 만다.

 

 

 

 

ㅁ 결국 1:1로 승부차기로 결판을 낸다.

도연이가 언제나 그렇듯 안정된 자세로 정확한 슛을 날린다.

 

 

 

 

ㅁ 승욱이도 온 신경을 다 기울여 슛을 날린다.

 

 

 

 

ㅁ 한빈이가 과감한 슛을 날린다.

한빈이는 이제 남자다.

 

 

 

 

 

ㅁ 악기를 다루는 오래된 친구, 지원이와 병휘가 대화를 나눈다.

오늘 농구 경기에서도 둘은 호흡이 잘 맞았다.

 

 

 

 

ㅁ 발야구에 선생님들도 한 몫을 거든다.

 

 

 

 

ㅁ 한빈이는 다 큰 어른이다.

 

 

 

 

 

ㅁ 허허허,

달전 이장님 장호우 씨가 수레로 형준댁과 민우 할매를 모신다.

 

 

 

 

ㅁ 2학년 발야구에 이광호 선생님의 슛!

 

 

 

 

 

ㅁ 체육대회를 마치고 2반 인증샷!

(사진을 누르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