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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2년 학교에서

생태답사01_ 캐니빌리지에 무엇이 있을까

by 호미랑 2009. 8. 20.
학교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생태문화 답사를 갔습니다. 박기호 샘이 이끄는 환경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학급에서 신청한
학생들 모두 34명이 갔습니다. 예산은 교육청에서 학교 환경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내려보낸 돈이지요.


ㅁ 버스에서 박 샘이 아이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ㅁ 이곳이 캐니빌리지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조용한 산골짜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ㅁ 집에서 깡통을 30개, 50개, 100개 단위로 가져오면 그것에 맞는 기념품을 준답니다.
아이들이 가져온 깡통을 내고 있네요.



ㅁ 이것이지요.



ㅁ 들어가기 전에 안내를 맡은 누나에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ㅁ 깡통이 재활용되는 구조를 모형으로 보고 있네요. 먼저 스틸캔을 자석 같은 것을 이용하여 분리하고 나중에
알미늄 캔을 처리합니다.



ㅁ 직접 작동을 해볼 수가 있지요



ㅁ 공장에서 나온 깡통 가운데 재활용하는 깡통은 74%에 해당됩니다.



ㅁ 이것이 사람들이 한 해 동안 쓰는 깡통의 분량입니다.



ㅁ 이곳 시설은 유아나 초딩을 대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동영상이 마련되어 있지요.
하지만 중학생들도 한 번쯤은 둘러볼 만하답니다.



ㅁ 우리가 흔히 플라스틱 용기라 부르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가 패트류로서 흔히 패트병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ㅁ 그리고 나머지가 플라스틱류이지요.




ㅁ 깡통으로 만들어진 상품을 진열하고 있네요.



ㅁ 기념 도장을 찍는 것은 요즘 체험학습을 가면 빠지지 않는 코스지요.



ㅁ 아이들이 캐니에게 쓴 편지 하나입니다.



ㅁ 민재가 게임을 하고 있네요.



ㅁ 1층에는 깡통을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ㅁ 정말 뛰어난 작품이지요. 역시 고딩답게 예술성이 돋보입니다.



ㅁ 아이들이 재활용에 대한 책을 앉아보는 코너도 있습니다.



ㅁ 3반 말썽꾸러기들이 책을 읽는 것인지, 수다를 떠는 것인지 모여 있네요.



ㅁ 자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체험학습이니 체험 하나 할 때마다 한 장씩 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ㅁ 선배 의진이와 영길이는 수다를 떨고 있네요.



ㅁ 원영이의 진지 모드



ㅁ 덜렁이 찬우와 연아소년 상협이의 진지 모드



ㅁ 주현이의 진지 모드



ㅁ 세현이의 진지모드



ㅁ 잘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은 누나에게 가서 다시 물어봅니다.



ㅁ 강쥐의 진지모드


이렇게 모두들 하나같이 진지하게 보고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