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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1년 학급 아이들-3학년4반

소풍을 가서

by 호미랑 2011. 5. 21.


ㅁ 아이들 옷을 보면 단순한 것이 아니다. 어제 시내 나가서 쇼핑을 한 녀석도 있을 테고,

그 때 어머니랑 어떤 옷을 살지를 놓고 티격태격 다툰 녀석들도 있을 것이다.
요즘 대세는 남학생은 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 여학생은 짧은 바지이다.







ㅁ 영신 축구동아리 유성이와 범생 녹규.







ㅁ 6반 꾸러기들이다. 세형이, 태경이, 진이와 민규 등







ㅁ 태권도부. 이들은 늘 이렇게 붙어 다닌다.







ㅁ 진동이가 혼자가 되어 이리저리 걸어다닌다.







ㅁ 상기가 재혁이등과 무슨 이야기를 나눈다.







ㅁ 이번에는 도덕 선생님과 경엽이, 상기다.







ㅁ 역시 범생 그룹이다. 강옥이. 세호, 승환이, 상엽이 들이다.







ㅁ 공부+ 놀아보자 팀이다. 공부도 꽤 하면서 놀 때는 놀아야 한다는 팀이다.
오선이와 동호, 승호들이다.







ㅁ 경원이다.







ㅁ 역시 축구동아리이다. 현석이와 장준이다.







ㅁ 여기는 공부팀이다. 이주, 범진이들이다.







ㅁ 여기는 친한 사이이다. 충효, 정욱이다.







ㅁ 여기는 조용하지만 공부하는 팀이다. 규호, 민성, 태환 들이다.







ㅁ 여기는 평범소년 팀이다. 효준이 재헌, 현우 들이다.







ㅁ 여기는 진지한 팀이다. 기원이, 동석이와 동일이 들이다.







ㅁ 여기는 공부를 하는 명랑 소년들이다. 정훈이와 상범이, 서영이, 치환이 들이다.







ㅁ 그랜드캐년, 여기는 명랑소년들이다. 재영이등이다.







 ㅁ 여기는 나홀로 팀이다. 철성이, 자호는 인범이다.







ㅁ 이 덩치는 이름이 뭐지!
태경이다.







ㅁ 여기는 규은이와 대도 친구 경민이다.







ㅁ 여기는 까불이 팀이다.
준형이, 승훈이, 유년이 들이다.







ㅁ 여기는 조용하게 놀자 팀이다.
태환이, 형민이, 성현이, 찬경이 들이다.







ㅁ 여기는 언제나 잘 놀자 팀이다. 원혁이, 명환이, 영탁이다.







ㅁ 이 초등 여학생들 머리를 보면 아이들 머리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 수가 있다.
두발 규제는 이러한 아이들 개성을 획일화시켜버린다.







ㅁ 여기는 좀 놀자이다. 민호, 준형이, 유년이, 재훈이 들이다.







ㅁ 이 놀이기구 이름은 뭐일까.

파에톤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태양을 향해 나아간 사람 이름이다.







ㅁ 명환이가 논다.







ㅁ 도롱뇽이 외출을 나왔다.







ㅁ 여기는 놀기+공부 팀이 다시 모였다.







ㅁ 여기는 티내지 말고 조용히 놀자 팀, 세현이와 도형이다. 

이것은 꼬마비행기일까,..ㅋㅋ







ㅁ 이 여학생은 바라보는 것은 무엇일까?







ㅁ 언니들의 댄스 공연이다.
사진을 찍어 정지된 모습을 보면 이 일이 단순한 놀이가 아닌 노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ㅁ 남자 아이들도 열중한다.







ㅁ 재치 만점 재영이도 공연을 관람한다..







ㅁ 댄서 누나들도 무대 밑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관객이 된다.
마술 공연에 박수를 열심히 친다.
공연을 하는 사람 마음과 수고로움을 헤아리는 탓이다.







ㅁ 마술은 역시 아이들 시선을 끈다.







ㅁ 상홍이 오늘 신난다.







ㅁ 메가드롭은 누구에게나 차릿한 경험이다.







ㅁ 작곡가 손성일씨와 영재 등 조용한 팀 친구들이다.







 ㅁ 4반 슬랩스틱 개그맨 김경엽 군과 상기다.







ㅁ 현기가 인상을 쓴 모습이 멋지다...^^







ㅁ 토네이도는 태풍의 이름이다.

찬모, 짜릿하다.







ㅁ 태권도부, 염소를 구경하는 평화로운 모습이다.







ㅁ 역시 이번에도 얌전하게 공부하는 팀이다. 동석이, 동일이, 진용이, 충효, 건형이, 규호,.....







ㅁ 점잖은 녀석들인가...ㅋㅋ 승호와 성윤이다.







ㅁ 다시 댄스 공연이다.
젊은 열정이 담긴 춤은 멋지다.







ㅁ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세상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도 곧 몇 년 뒤면 그 세상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