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2011년 학급 아이들-3학년4반

실장 부실장 선거

by 호미랑 2011. 3. 6.
토요일 자치활동 시간을 맞이하여 실장선거를 하였다.
스스로 지원하는 학생은 없었고, 추천하는 학생으로 셋이 나왔다.
김현석과 이우형과 전해원이다.


ㅁ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개표를 바라본다.





ㅁ 아이들이 웃는 것은 해원이가 의외로 득표를 꽤 하기 때문일 것이다.




ㅁ 유력한 실장후보 현석이.
어제 명환이가 던진 실내화에 지나가던 현석이가 맞았다.
다행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ㅁ 아이들이 의외의 결과에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ㅁ 실장 선거는 김현석이 17표 절반 득표를 하여 당선이 되었다.
부실장 선거에 추천을 받은 준우가 느긋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ㅁ 우형이가  실장 선거에서 재미를 못 보았다.
이번에는 부실장 선거에 도전한다.





ㅁ 역시 선거는 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선거는 늘 재미있는 것이다.




ㅁ 부실장 선거에도 3명이 입후보하였다.
상홍이가 유세를 하면서 활짝 웃는다.




ㅁ 준우는 무엇이 그렇게 좋을까.
아이들이 준우더러 "형님!"하고 부른다. 왜 그러는 것이지?
덩치가 커서일까?





ㅁ 오옷, 뜻밖에도 준우가 먼저 득표를 한다.





ㅁ 박준우, 예상을 뒤엎고 일방적인 독주다.





ㅁ 구경하는 아이들은 즐겁다.





ㅁ 현석이가 당선 소감을 말한다.
"사람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최대한 장점을 살려 일하는 실장이 되겠습니다."





ㅁ박준우, 명언을 남겼다.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