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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2년 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교실에서

by 호미랑 2012. 2. 9.

ㅁ 5반 아이들은 한 해 동안 교실이 편안하였다. 특별한 말썽도 없이 지난 한 해였다.
아이들도 건전하게 논다고 해야할까. 구성원이 특별히 말썽꾸러기가 없다고 봐야하나.



ㅁ 5반 실장 정욱이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ㅁ 순수주의자, 충효의 표정은 늘 진지하면서도 살짝 웃음을 머금고 있다.





ㅁ 재혁이도 1학년 때에 비하면 사뭇 성숙한 모습이다.





ㅁ 건형이의 하얀 동안 얼굴은 여전하다.





ㅁ 태원이는 선이 깔끔한 녀석이다.





ㅁ 찬경이가 숨어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ㅁ 명준이는 교실에서 이렇게 뛰어다니면서 논다.





ㅁ 졸업을 앞둔 서영이는 얼굴이 무엇인가가 서운한 느낌이 묻어난다.






ㅁ 이렇게 앨범으로 앞을 가리고 머리를 맞대고 숨어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ㅁ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것이다.






ㅁ 몇몇 아이들은 모니터로 노래를 틀며 논다.






ㅁ 건형이와 충효, 우섭이 등이 어리를 맞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ㅁ 역시 스마트폰이다. 학교에 스마트폰을 금지시키니까 이렇게 숨듯이 휴대폰을 갖고 노는 것이다.





ㅁ 아이들에게 노래는 매우 중요한 소통의 경로이다.





ㅁ 정훈이와 태혁이, 지훈이 등은 연습장으로 만든 카드를 가지고 포카를 치며 논다.
책상 위 동전 몇 개를 숨긴다.






ㅁ 교실 한쪽 풍경이다.






ㅁ 교실 다른 쪽 풍경이다.





ㅁ 이번에는 명준이가 춤을 춘다.






ㅁ 동일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다.
노래를 듣는 것일까.







ㅁ 모니터로 듣는 노래는 이런 것들이다. 






ㅁ 쉬는 시간 복도로 병욱이가 달려온다.






ㅁ 운동장에는 고등학교 졸업식 때문에 자동차가 가득 찼다.






ㅁ 영신 와리와 친구들이 복도를 뛰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