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아침 10시에 포항시 중학교축구동아리 리그전 영신중과 흥해중의 경기가 흥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ㅁ 아이들이 축구에 임하는 자세는 매우 치열하다.
ㅁ 영신중에서 위협적인 슛을 날린다.
ㅁ 교혁이, 오늘 골키퍼로서 뛰어난 감각을 자랑했다.
ㅁ 영신중 general 대현이의 돌파
ㅁ 이어지는 슛!
그 순간에는 안정된 자세가 있다.
ㅁ 교혁이가 몸을 날려 공을 쳐낸다.
ㅁ 흥중 앞에서 공이 흐른다.
ㅁ 대현이가 차분한 자세로 공을 집어 넣는다.
ㅁ 대현이의 세르모니, 희창이 무시하기 ㅋㅋ
ㅁ 그리고 정우와 하이파이브 ㅎㅎ
ㅁ 쉬는 시간이다.
ㅁ 후반전이 시작된다.
ㅁ 다시 공격이 시작된다.
ㅁ 공격이 이어진다.
ㅁ 영신중 오른쪽으로 공격이 들어온다.
흥중 누군가가 강력한 중거리슛을 쏜다.
ㅁ 공을 잡기 위한 몸싸움이 치열하다.
ㅁ 희창이 전공은 원래 미드필더였는데, 오늘은 수비로서 단단히 한몫한다.
ㅁ 상대편 골대 앞에 공을 올린다.
ㅁ 하지만 역시 흥중의 오른쪽 공격은 계속되고, 불의의 일격을 당한다.
ㅁ 아쉽게도 1:1로 비기며 경기가 끝난다.
전반은 영신이 밀어부쳤고, 후반은 영신이 다소 밀리는 분위기였다.
공격의 흐름은 주로 중앙이었고, 좌우 윙어는 평범한 플레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