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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2년 학교에서

평소에, 축구동아리 슈팅 연습하기

by 호미랑 2012. 3. 30.

평범한 아이들은 이런 실내화날리기 놀이를 하며 점심 시간을 보낸다.

 

 

민관이도 실내화를 날린다.

 

 

운동장에서는 축구동아리 아이들이 중거리 슈팅 연습을 한다.

정우가 슈팅을 날린다.

 

 

희창이가 슛을 날린다.

아무래도 정확한 슈팅에는 안정적인 자세가 나온다.

 

 

이번에는 재범이 슛이다.

힘이 좋은 녀석이다.

 

 

하종이 슛이다. 어려서 풋살을 배워서일까, 자세가 제대로 나온다.

 

 

시훈이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 있다. 힘과 자세, 무엇이 먼저일까?

 

 

다시 정우가 슛을 날린다.

 

 

아무래도 시훈이는 자세보다 힘이다. 아마도 힘이 넘칠 나이라서 그 힘을 주체하지 못하여 그럴 것이다.

 

 

김 선생님이 슛을 날린다. 앗, 실수! 부끄부끄.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

 

 

1학년 신입생 웅규가 카메라를 보더니 환한 웃음을 짓는다.

 

 

2학년 까불이 녀석들이다. 카메라만 보면 들이대는 본능이 있다.

 

 

오랜만에 종원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다.

민석이도 그렇고 성욱이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