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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2년 학교에서

독서의 날_ 1학년_ 작품 만들기

by 호미랑 2008. 10. 22.
독서의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독서작품만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5교시에 독후감 발표하기를 하고, 6,7교시 두 시간
동안 6개 부문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지요. 6개 부문이란 독후감쓰기, 책소개문만들기, 독서엽서
만들기, 십자말퀴즈 만들기, 소설만화그리가, 독서감상화그리기입니다.



ㅁ 5반 동현이가 감상글을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눈빛이 살아있지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에 대한 감상입니다.



ㅁ 3학년 동현이가 뉴욕에서 생활하는 법에 대한 책을 읽고난 감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 때 뉴욕에 다녀온
동현이로서는 뉴욕에서 살아가는 데 관심이 클 수밖에요.



ㅁ 평소 수업 시간에 말이 많은 주홍이도 작품을 만드는 순간만은 얼굴 표정이 아주 진지하지요.



ㅁ 경민이와 동환이는 무슨 커플처럼 어울리는 폼으로 작품을 만듭니다.



ㅁ 1학년 터프가이 시홍이가 민준이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아직 앳된 민준이에 비하면 시홍이는 고딩 분
위기마저 풍깁니다.



ㅁ 영찬이는 무엇엔가 열중할 줄을 아는 아이지요. 눈빛이 번득이지요.



ㅁ 원영이, 역시 솜털이 보송보송한 얼굴이지만 차분하면서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은 똘똘이 스머프입니다.



ㅁ 성재도 오늘만큼은 작품에 열중합니다.












ㅁ 원욱이, 말수가 적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ㅁ 승현이, 1학기부터 수업 태도가 죽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어 시간에 보면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ㅁ 늘 환하게 웃는 모습. 마음이 너그럽고 따뜻한 아이라는 느낌이 들지요.



ㅁ 영재가 할 때는 할 줄 아는 녀석이랍니다. 덩치게 걸맞게 생각도 한 걸음 한 걸음 자라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