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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2010년1학년2반

쉬는 시간에는

by 호미랑 2010. 4. 23.

ㅁ 쉬는 시간에 2반에서 대유행을 하는 실내화 축구입니다.
실내화를 가지고 축구를 하는 것이지요. 다른 반에서는 별로 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사생활'이란 프로그램을 보면 이만할 때에 갖는 '호기심'이 아이의 다중지능 발달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 과연 이 시끌벅적한 놀이를 그냥 놔두어도 되는 것일까요.





ㅁ 공격을 해가는군요. 골키퍼 자세 좋지요.




ㅁ 골킥을 하는군요. 원회의 자세가 너무너무 진지하지요.




ㅁ 이것은 또 무엇이길래 아이들이 이렇게 몰려 있을까요?




ㅁ 역시 얌전한 녀석들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ㅁ 실장은 태권도부 태엽이와 팔씨름을 하고 있군요.




ㅁ 이번에는 현준이가 실장과 팔씨름을 하는군요.




ㅁ 성빈이와 범근이는 무엇을 하길래 이렇게 다정한 모습일까요.




ㅁ 역시 교실 놀이에서 대세는 딱지치기입니다.




ㅁ 멤버가 좀 늘었군요. 아예 딱지자루를 가져다 놓고 치는군요.




ㅁ 훗, 판수는 첫 시험 중간고사를 앞두고 역시 긴장감이 높군요.
아니면 학원 숙제가 많은 것일까요.





ㅁ 이것이 딱지자루입니다. 자룻속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ㅁ 요즘 들어서 부쩍 가까워진 교혁이가 게시판에 무엇인가를 보고 있는 도현이를 껴안고 있네요.




ㅁ 이번에는 민기가 민규에게 - - - - -  !




ㅁ 여기서는 유준이가 창엽이를 흔드는군요.




ㅁ 한참 성장하는 승환이. 몸장난에 익숙하지 않은 인용이를 밀어부치는군요.




ㅁ 요즘 서로 호감을 보이고 있는 수민이와 정호입니다.
아직까지도 조용한 몇 안 되는 학생들이지요.





ㅁ 이번에는 덩치 순재가 수다쟁이 시호를 껴안고 있네요.




ㅁ 정환이는 쓸쓸하게 혼자서 칠판에 낙서를 하고 있군요.




ㅁ 원회. 머리가 아픈지 책상 위에 엎드려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요즘 들어서 정말 아이들 활동량이 늘어나고 특히 서로 몸을 접촉하는 행동이 부쩍 늘었습니다.
사춘기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