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재영이도 열심히 참여하는데 지우네 모둠 분위기가 아직은 끈끈해 보이지 않는군요.
ㅁ 필재와 선익이는 적극적인 듯한데 순환이와 형우는 좀 시큰둥하지요.
ㅁ 재성이 포스가 있어서인가요. 아주 끈끈해 보이는군요.
ㅁ 동탁 모둠은 열람실로 따로 자리를 옮겼군요. 질풍노도에 빠진 민기는 장난끼가 발동을 하는군요.
ㅁ 보섭이나 준병이나 표정이 진지하지요. 수현이도 골똘히 생각에 잠길 정도로요.
ㅁ 민호와 동민이가 나누는 이야기에 주성이는 왠지 따로 돌아앉은 느낌이지요. 무엇이 잘 맞지 않을까요.
ㅁ 원욱이 표정이 오랜만에 활짝 피는군요. 영재는 늘 편안한 금복주 할배 웃음이고요.
ㅁ 기상이네 모둠은 끈끈해보이지요. 준한이가 조금 시큰둥하지만 한 역할 분명히 할 것입니다.
ㅁ 태화네 모둠. 서로 이질적인 아이들이 모였지만 재미있는 녀석들이니 잘 해낼 것입니다.
ㅁ 국어 우등생 경원이가 차근차근 하나씩 계획을 세워나가고 상진이도 무엇인가 잘 하고 싶은 마음이지요.
ㅁ재혁이네 모둠. 열심히 하다가 장난을 치다가 하지요. 셋은 장난꾸러기이고, 둘은 얌전하지요.
ㅁ 현수가 모둠을 옮겨서 열심히 하는군요. 지홍이도 평소에는 조용한데 오늘은 무언가에 대하여 열심히 말합니다.
ㅁ 시홍이네 모둠장은 시홍이일까요, 재호일까요, 봉필이일까요?
ㅁ 종일이가 무엇이라 말을 하는데 우정이는 딴청을 피우는군요.
ㅁ 철윤이, 열심히 하는 녀석이지요. 준모도 오늘은 문학신문만들기에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보이네요.
ㅁ 시홍이네 모둠, 끈끈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ㅁ 이 모둠은 모둠원 하나하나가 만만치가 않군요. 모두가 열중하는 모습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ㅁ 모둠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원형이. 성수도 관심을 갖고 모둠원 하나하나가 환한 모습이에요.
ㅁ 역시 만만하지 않은 힘이 드러나는 모둠입니다. 상훈이가 애를 쓰며 앞장을 서고, 기훈이와 석호도 한 몫을 제대로
해낼 것입니다,
ㅁ 3반에서 가장 튀는 녀석 가운데 하나 범석이와 우석이 모둠이네요. 이렇게 별실을 차지하고서 어떤 작품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ㅁ 3반은 학생 하나하나가 개성이 강하지요. 그런데 순우는 삐졌나요? 왜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요.
ㅁ 역시 이 모둠도 강적입니다. 작품이 아주 기대가 됩니다.
ㅁ 지훈이가 왠지 태클을 거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3반에서 주류인 이 녀석들이 얼마나 해낼지 궁금합니다.
ㅁ 현하가 이렇게 환하게 웃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쩌면 재범이 혼자 심각한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