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2012년 학교에서111 생태답사03_ 첫날 밤에 첫날 저녁 캠프를 하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ㅁ 들판에는 더위가 물러가는 8월 여름, 서늘한 어스름이 깔립니다. ㅁ 아이들이 지렁이농장 보고서를 박 선생님에게 확인을 받습니다. ㅁ 아이들이 진지하지요! ㅁ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지하수로 머리를 감습니다. ㅁ 역시 시간이 나면 아이들은 놀거리를 찾습니다. ㅁ 2학년도 마찬가지지요. ㅁ 그런 것에 별 흥미가 없는 아이들은 마당에 있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놉니다. ㅁ 또 몇 명은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노래를 듣습니다. ㅁ 아주 드물게 이렇게 방학 숙제를 하는 녀석도 있지요...^^ ㅁ 드디어 캠파이어가 시작됩니다. 나무는 포도나무 마른줄기입니다. 이것은 불타오를 때 10여m를 타오른다 합니다. ㅁ 불이 붙기 시작하지요. ㅁ 불줄기가 솟아오릅니다. ㅁ 정말 .. 2009. 8. 20. 생태답사02_ 너희가 지렁이를 아느냐 두번째 체험 활동을 하러 지렁이 농장에 갔습니다. ㅁ 여기가 지렁이 농장입니다. ㅁ 지렁이 생태체험장이군요....^^ 지렁이를 체험하는 곳이지요. ㅁ 아이들이 지렁이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화분, 화단 상자를 살펴보고 있군요. 이 상자는 위는 화단, 아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상자로 되어 있습니다. ㅁ 이것은 음식물을 적은 양씩 처리하는 화분이지요. 음식의 양에 따라 화분 갯수가 달라지겠네요. ㅁ 역시 이번에도 아이들은 진지 모드네요. ㅁ 화분에 지렁이를 넣어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게 되면 지렁이가 번식하여 나중에는 지렁이가 우글우글? ㅋㅋ 아닙니다요. ㅁ 지렁이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상자. 위에는 이렇게 나무로 화단을 만들어서 멋진 작품이 되어버렸네요. ㅁ 이것은 아마도 분변토(지렁이 응가)로 .. 2009. 8. 20. 생태답사01_ 캐니빌리지에 무엇이 있을까 학교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생태문화 답사를 갔습니다. 박기호 샘이 이끄는 환경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학급에서 신청한 학생들 모두 34명이 갔습니다. 예산은 교육청에서 학교 환경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내려보낸 돈이지요. ㅁ 버스에서 박 샘이 아이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ㅁ 이곳이 캐니빌리지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조용한 산골짜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ㅁ 집에서 깡통을 30개, 50개, 100개 단위로 가져오면 그것에 맞는 기념품을 준답니다. 아이들이 가져온 깡통을 내고 있네요. ㅁ 이것이지요. ㅁ 들어가기 전에 안내를 맡은 누나에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ㅁ 깡통이 재활용되는 구조를 모형으로 보고 있네요. 먼저 스틸캔을 자석 같은 것을 이용하여 분리하고 나중에 알미늄 캔을 처리합니다. ㅁ 직.. 2009. 8. 20. 해변으로 가요_ 칠포해수욕장 쓰레기를 주워요 ㅁ 학교에서 환경봉사 활동을 갔습니다. 환경봉사 동아리 아이들과 학급에서 신청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수업을 마치고 사복 차림으로 갈아입고 참가를 하였습니다. 2시30분에 출발을 하는데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시험이 끝난 주라서 집 에 가서 친구들과 PC방에 가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것도, 자연을 깨끗이 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도 즐겁고 보람있는 일일 것입니다. ㅁ 1학년 얌체 승진이도 참가를 하는군요. 언제나 선생님에게 할 말이 많은 아이랍니다. 교무실에 있으면 담임 선생 님께 할 말이 있다고 자주 찾아오지요. ㅁ 2학년 2반 녀석들이 다리에 난 털을 자랑합니다. 나더러 "선생님은 왜 털이 안 났어요?" 하고 물으며 자기 털이 많이 났다고 자랑을 합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지요. .. 2009. 7. 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